우리네 인생/玄房 현영길     


삶 물음표인가?
인생 삶 알 수 없는 것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길
이것이 인생인가?
기쁨, 슬픔 교체 속에 달리는
열차 박기 인생인가?
지금 삶 뒤돌아보니 
너무 빠른 인생길이었다.
하루하루의 삶 연속 드라마 
펼쳐지는 우리네! 인생길



시작 노트: 우리네! 인생
그 가운데에 우리는 달린다.
마음속 영. 혼이 달리듯 
인생의 길에서 때론 걷는다.
빠르다고 생각할 때 멈출 수 있고
느리다고 생각할 때 달릴 수 있는
여유 만만한 삶인가?
그 끝 임만이 알 수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