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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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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공지 풍종백호(風從白虎) file
운영자
996997 2010-01-16
공지 법고창신(法古創新) file
동암 (운영자)
1023962 2009-01-24
150 조덕혜 그릇을 지으리라. file
月香
22472 2013-01-29
그릇을 지으리라 月香조덕혜 여전히 그릇을 지으리라. 내 작은 가슴에 뵈지 않는 깊은 골을 파서 그 길을 오가며, 모래라도 지어 부서지면 흙을 빚어 다시 짓고 또 부서지면 또 짓는, 아무도 모르게 부지런히 지으리라. 살면...  
149 안용민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文曲 안용민
22942 2008-09-11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  
148 안용민 登 頂/詩
文曲 안용민
22993 2008-09-11
서울대학교 두레미담 식당에서 헨드폰으로 찍은 눈오는 관악산 풍경 登 頂 천정 유리사이로 올려다 본다 가로 아홉 창 겹 하늘이 참 gray하다. 겨울을 이유로 온 너는 중턱 쌓인 눈 밟으며 아직도 치근하게 내게 ...  
147 김백 휘파람새
바람
23032 2010-06-13
<SCRIPT language=javascript type=text/javascript> //textMapping["cmmttext5995872"] = "내용"; </SCRIPT> 비공개 텍스티콘 휘파람새 김백 하르르 꽃잎 날리네 어디선가 휘파람새 한마리 날아와 꽃잎을 콕콕 쪼고 있네 사랑한...  
146 김백 다시, 시월
바람
23815 2008-11-18
다시, 시월 김백 벤치는 늘 비어 있다네 가끔씩 지나는 바람이 목마른 잎새들을 데려다 놓고 가거나 측백나무 사이를 빠져나온 달빛이 굽 낮은 걸음으로 지나가기도 하지만 그러니까 지금 혼자 술을 마시고 있다네 ...  
145 김백 측백나무 가로수에게
바람
24351 2010-06-13
측백나무 가로수에게 김백 너는 왜 거기 서 있느냐 꽃도 피고 새도 우는 그 산 어디다 두고 비오는 거리에 쓸쓸히 서 있느냐 이 낯선 도회를 배회하는 나 처럼  
144 윤병권 지천명
문광
24680 2008-09-02
지천명 // 문광 윤병권 아무리 잘라낸들 끊지 못한 인연처럼 한 시절 인내하던 침묵의 끈 부여잡고 말없이 피안 저 너머 푸른 상생(相生) 꿈꾼다. 오십 년 지나온 길 엊그제 같건마는 백 년을 채운다고 무엇이 다르겠나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