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 266

번형국판/128쪽/10,000원

 

장찬영-숲속의-연정.jpg

 

◦저자 약력

강원도 출생

아호 금보琴寶

명예문학박사(미국국제법인 세계문학)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언어보존위원회 위원

한국문인협회 저작권옹호위원회 위원

한국문협 경기지부 6대 중앙협력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연구원 이사

한맥문학가협회 이사 역임, 현재 감사

한국작가협회, 미국국제법인 세계문학회 이사

미8군 30년 근무(정년퇴임)

한미해병대전우 친선협회 여성 단장

국립수목원 숲생태 수료교육증 인증

서울시 교육청 숲생태지도자 교육증(수료증 인증)

13년간 전국 숲해설가로 활동

현재 물향기수목원에서 숲해설가로 활동

수상 한맥문학상, 문학공간상, 세계문화아카데미 문화예술문학 본상, 세계문학학술원 최우수상, 독서문학대상(2009),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제3896호), 한민족평화통일 공로상(제20092호), 한공라이온스 공로상(1996), 경기도지사 문학본상(제1396호), 세계문학회 최우수상(제101184-4호, 미국국제법인(2011))

시집 『가슴속에 구름 뜨면』,『세계풍물여행』(영문 번역), 『시는 바람을 타고』, 『세월은 바람처 럼 스쳐 가고』,『숲 속의 연정』

 

◦서평

이 땅의 많은 시인 중에 그 나름의 시혼詩魂을 눈부시게 꽃피우며, 생명의 존엄성을 인식하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그리움으로 절절하게 노래한 장찬영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숲 속의 연정』을 정갈한 아침 식탁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신적인 평안이다.

─엄창섭 시인의 <서문> 중에서

◦차례

 

□서문│엄창섭

□시인의 말

 

제1부 내 마음의 들꽃

시는 꽃잎에 앉아서

내 마음의 들꽃

해바라기의 꿈

산벚꽃 필 때

장미꽃

백합꽃

침묵하는 봄

어느 봄날

봄이 오면

수목원의 연꽃

합장하는 연꽃

코스모스

바람꽃

 

제2부 나무처럼 살며

나무처럼 살며·1

나무처럼 살며·2

낙엽

낙엽 같은 사랑

인생 허무

깊은 밤

여름 나무

가을 나무

겨울 나무

세월이 지난 뒤

소나무·1

소나무·2

산이 좋아 걷는 길·1

산이 좋아 걷는 길·2

복수초꽃

숲 해설을 하며 걷는 광릉수목원에서

숲은 종합병원

해설을 하는 날

세월의 물결

숲 속의 연정

자연이 주는 녹색 환경

 

제3부 꿈꾸는 고향

꿈꾸는 고향

감자 밭을 매는 여인

겨울 고향역

변한 고향의 절경

금강산 회상回想

망향

장전항

꿈속의 고향

그리움·1

그리움·2

그리움·3

그리움·4

바다 너머

푸른 잔디

못 가는 마음

내 마음의 억새

 

제4부 안부

안부·1

안부·2

안부·3

안부·4

안부·5

남산 오르며

마이산

이대로 가는 길

세월이 가면서

봄눈

새해 아침

 

제5부 젖어서 그리워지는 파도

젖어서 그리워지는 파도

연기

풀벌레

어느 밤

귀뚜라미

눈 내리는 강변

그림자

남해 바다·1

남해 바다·2

노을이 지고 나면

바다

큰 별은 나의 친구

눈 오는 날

마음 비우기

송년의 밤

산길에서

천안함 붕괴 조문

국보 1호 숭례문

영원한 해병의 넋

백령도 조약돌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