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 시선 232  /  변형국판  /  176페이지 / 10,000원

 


 

232-조병서(가을겨울).JPG

 

 

어린 손자들이 퍼즐 맞추고 빙그레 웃듯이 한 소절 한 소절 맞춘 시 한 수 부끄럽게 어디 감히 시집이나 내놓고, 말할 것도 못 되는 것을….  반세기 넘게 살아온 늙은이의 넋두리를 옮겨 놓아 한 권의 시집을 출판합니다.

 

─<시인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