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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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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그대
玄房 현영길
http://mhspace.mireene.co.kr/90267
2021.08.18
07:50:36 (*.142.85.156)
2622
고마운 그대/ 玄房 현영길
나의 벗
때로는 나의 아버지로
다가와 주신 그분!
시작 노트: 짧은 인생의 길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해 주신 그분
내가 웃고 있을 때 함께 웃어 주셨던 당신
이 땅 살아오면서 항상 불꽃 눈으로 늘 함께하신
그대 나의 신랑 신부 오늘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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