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 비 / 玄房 현영길

창밖 비 내린다.
오늘도 하루 지나간다.
그리고, 우린! 매일 삶 부활
경험한다. 하루 삶을 마감하고
꿈 세계로 떠난다. 그리고, 다시 
새날을 맞이한다. 누구나 잠자는 시간
죽음의 세계 경험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그러나, 육신 몸을 떠나 영혼 부활하는 그날
누구나 다 아버지 앞서야 하기 때문이라네!
그때 생명책 이름 기록된 성도인가?
창문 닫는 날이 온다면, 진정 그리스도 앞에
설 자신 있는 자녀인가? 온통 세상은
혼합종료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 아는가?
그곳 데려가지  못하는 곳 아는가? 
만약, 당신 섬기는 교회 천으로 된 M 십자가
걸고 예배드린다면, 반드시 그곳 나와야 함을 아는가?
그곳은 혼합종료 가고 있는 교회임 잊지 마세요.
만약, 이 땅 남는다면 순교 가고, 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 더 이상 뵐 수 없는 날
있음을 꼭! 잊지 않길 바랍니다.


시작 노트: 신앙 홀로 걷는 것 아님을 주님 안에서
잊지 마십시오.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늘 임재하시고
계신다는 사실 잊지 마십시오. 성부, 성자, 성령님은
하나 이심을 믿으시는지요. 아멘! 입니다. 성령님은
그리스도 예수님,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는 역활을
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가? 결코 신앙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우리 안에 늘 임재하시는 성령님
사실을 항상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