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玄房 현영길


근무 마치고 아내, 아들과 

어머님 뵙고 집에 도착했다.  
오늘 야근이라 오래 있지 못하고
추석 명절 갈 곳이 없어 홀로 강물

벗 삼아 있는지는 안이한가?
왠지 저 떠오르는 태양열
나의 마음 태우는 이유 무엇 때문일까?
지금 시대 가족 함께 여행 모습
또는, 가족 함께 영화 관람 발길
볼 수 있다. 사회 변화 가져오듯
너무 빠르게 일상 되어 버린 시대 
난, 잠시 책상 앉아 살아온 나의 
삶의 여행을 돌아본다. 


시작 노트: 사회변화는 시대만큼
너무도 빠르게 세월이 흘러가는 것
같구나! 경쟁사회에서 점점 사회는
인공지능의 시대로 번화가고 있는
것 같아 삶의 향기가 조금 아쉽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가야 할 곳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