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玄房 현영길

안녕하세요.
엽서 카드 시즌 왔습니다.
보고 싶고, 사랑하는 이웃
벗 카드 배달하시는 분
예전 오토바이 이곳저곳 달려가는 곳
지금 쉽게 볼 수 없는 광경 되었지요.
조금 아쉬움 있지만, 매년 찾아오는 너
오늘 옛 추억 담아 엽서 보내시면
어떠할까요. 사랑하는 그분에게
이 땅 오신 예수님 사랑 담아
예쁜 카드 그대 배달
하고 싶습니다.

시작 노트: 이 땅 오신 예수그리스도
세상의 몸 입고 오신 모습 카드에
담아 그대 보내 드립니다. 오신 예수님
다시 오신다고 했는데, 언제 오시려나
신부는 오늘도 왜! 애타게 임을
기다립니다. 그대 기름, 등불
준비된 신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