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마음의 정원

            詩 / 玄房 현영길

 

나에게는 예쁜 정원이 있다.
세상 사람이 볼 수 없는 정원이다.
눈이 속 복이 쌓여도 녹지 않는 정원이 있다.
그 정원에는 내가 사랑하는 그분이 계신다.
그곳이 어딜까요.

 

시작 노트: 나에게는 그분이 주신 예쁜 정원 있습니다.
세상의 그 무엇도 밖을 수 없는 예쁜 정원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분과 동행하는 곳 사계절 눈 오나 비가와도
그분 늘 좌정하시고 계신 나의 아버지가 되신 그분
그곳에 당신을 초대하길 소망합니다.
바로 그분 계신 그곳 바로 성령님
임재하신 이곳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