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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공간" 혹은 공간시인협회나 공간수필가협회에 미가입하신 회원님들의 발표, 미발표된 글들을 쓰시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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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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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날짜
14
해설피 바리미
샘터
2008-10-01
*해설피: 약해진 햇빛의 순수 우리말(해+설핏) *바리미:경기 김포 운양동의 옛 지명(저자가 태어나 어릴적 자란 곳) <EMBED src=http://www.tennis.co.kr/UpLoad/Front/FileDown/naksu.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
13
그리운 山河
샘터
2008-09-30
그리운 山河 詩. 錦袍 권영의 중산中山에 타는 가슴 산 까치 울면 가을은 모두 벗고 남으로 가라. 꽃이 피기 전 우리는 노을 지는 산마루에 다시 찾아 올 봄을 이야기하기로 했다 . 말 못하고 떠나가는 산중에 열매들이 ...
12
비청의 달빛
샘터
2008-09-29
2007년 作 비청의 달빛 錦袍 권영의 나루에 해 떨어지면 달빛이 가식의 허물을 벗고 거만의 겨울에 나신을 비추는 보름날 밤엔 해가진다 먹물을 삼키고도 고요한 강가엔 달 그림자 가득하고 갈대숲에 앉은 목마른 ...
11
희나리
샘터
2008-09-27
희나리 錦袍 권영의 가을이 떠나간다고 멀리서 손짓 하는 날 찬 이슬 냉정한 눈빛으로 이별을 예감하는 아침에 한 장의 편지에 찬미의 노래를 부른다 낙엽이 떨어진 자리에 쌓이는 유리알 같은 얼음, 아직도 남아 있는 단풍의 ...
10
하이힐 소리
샘터
2008-09-26
하이힐 소리 錦袍 권영의 고요에서 散亂산란까지 바람만이 바람의 언어로 무작정 달려가면 땅 끝에 단비가 내리고 잃었던 땅에 날아온 꽃씨 하나 낙엽이 흩날리는 거리 야밤에 아는 이 없어 찾아 올 이 없는 또박또박 그 사람...
9
밤도 이슬에 젖어야 새벽이 오듯
샘터
2008-09-23
밤도 이슬에 젖어야 새벽이 오듯 무더운 날씨가 연 일 이어지는 삼복의 칠월이다. 한동안 계속되는 열대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은 벌써 삼복더위 때 혀 길게 내밀며 가쁜 숨을 쉬며 길을 걷는 견공이나 같다고나 해야 ...
8
내 생에 가장 따뜻했던 겨울/ 권영의
샘터
2008-09-22
내 생에 가장 따뜻했던 겨울 1980년도 중반, 아득히 오래된 일도 아닌 그 해 겨울은 지금보다 더 큰 감동이 잔잔히 물드는 내 생에 있어 가장 따뜻했던 잊혀지지 않는 겨울이었다. 내가 직업군인 생활을 하던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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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오늘은 국보 1호 숭례문이 어...
늦게나마 글마당 만남자리에서 ...
한바구니 머리에 인 그리움을 ...
맞습니다. 깨달음은 커다란 축...
향로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
그대를 향한 그리움의 끝에는 ...
댓글쓰기란이 없어서 인사 한 ...